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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비스트가 음원차트 왕좌에 앉았다.
27일 공개된 비스트의 미니 8집 앨범 ‘오디너리’(Ordinary) 타이틀곡 ‘예이’는 이날 오전 7시 멜론엠넷 등 음원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선공개된 ‘일하러 가야 돼’ 역시 차트 5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예이’(YeY)는 긴장감을 고조하는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로 일렉트로닉 팝 댄스 곡. 가사는 사랑에 상처받은 남자의 마음을 그려냈는데 ‘변해버린 사랑에 상처 받지 않고 지금 이 시간을 즐기자’는 내용이다.
이밖에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밴드 혁오의 ‘위잉위잉’, 가수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걸그룹 에이핑크의 ‘리멤버’(Remember) 등이 올랐다.
[그룹 비스트.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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