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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1년도 안된 여자친구의 고백 "Me gustas tu" (인터뷰)

시간2015-07-27 07:56:33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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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믿기지가 않아요."

여섯 명의 여자친구를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만나기로 했다. 날씨는 무더웠다.

신인가수 5~6팀이 함께 쓰는 대기실. 겨우 칸막이로 서로의 공간이 나뉘어져 있을 뿐이라 비좁고 후텁지근했다. 칸막이 너머에선 한 걸그룹이 "아아아아!" 목청 높여 노래 연습을 하고 있었다. '하, 덥다.' 의자가 모자라 몇 명은 맨바닥에 앉아야 한다길래 그냥 서있기로 했다. 그리고 그 순간 여섯 명의 여자친구가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안녕하세요, 여자친구입니다!" 인사했다. 이제 막 신곡 '오늘부터 우리는'을 낸 걸그룹. 1월에 갓 데뷔한 풋내기 여자친구의 목소리만큼은 청량했다.

▲ Me gustas tu

'오늘부터 우리는'을 듣고 여자친구를 만나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데뷔 앨범의 '유리구슬'에 적어놓은 진실된 마음은 '오늘부터 우리는'에서도 변하지 않았고, 'Me gustas tu' 이국의 언어로 외치는 고백은 간절했다.

"두 번째 데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어요." 은하가 말했다. 97년생 은하는 '은하수'에서 따온 이름이다.

리더 소원은 "컴백 며칠 전에 꾸중을 들었어요. 더 잘해야만 한다고요. 비록 저희가 완벽하진 못하더라도 '유리구슬' 때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아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정말 열심히 할게요"라고 약속했다. 95년생 맏언니 소원은 '오늘부터 우리는'이 "어린 시절의 감성을 조금이나마 자극할 수 있는 노래가 되길 바라요"라고도 했다.

98년생 막내로 자신의 예명을 처음 듣고 울었던 엄지는 이제는 천진한 얼굴로 "팬카페 회원이 늘면 기쁠 것 같아요" 하고 웃었다. "준비한 기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많은 분들에게 좋은 무대를 보여주는 게 목표거든요"란 말도 덧붙였다.

새하얀 피부에 통통한 볼살 때문에 '찹쌀떡'으로 불리는 96년생 예린이다. '실수하면 안 돼!' 하는 각오로 두근두근 하고 '뜀틀 안무'가 성공하면 "됐다!" 하고 속으로 주먹을 불끈 쥔다.

"'노래 좋아요'란 말씀 해주시면 믿기지가 않아요. 데뷔 때 그 마음 그대로 좋은 무대 보여드리고 싶어요." 메인보컬 유주는 97년생으로 하품할 때 닮았다고 별명이 '라바'다.

그리고 98년생 신비는 "기다려주신 팬 분들,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유리구슬' 때처럼 힘내서 활동할 테니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신비란 예명은 "세상에 쉽게 일어날 수 없는 좋은 일이 주변에 많이 일어나란 의미로 지어주신 이름"이다.

[사진 =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뮤직비디오-쏘스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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