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용형 신곡+마린걸 콘셉트로 본격 컴백 시동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첫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컴백 시동을 걸었다.

그동안 다양한 콘셉트을 시도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던 티아라는 이번 신곡 ‘완전 미쳤네’를 통해 각각의 컬러풀한 마린룩을 입고 마린걸로 변신했고, 한층 물오른 미모와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지연과 은정의 개인 티저 이미지는 화이트 컬러에 블루 포인트가 들어간 마린룩으로 시원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신곡 ‘완전 미쳤네’는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곡으로 지난 효민 솔로 데뷔 곡 ‘NICE BODY(나이스바디)’ 외에 티아라 6명 멤버가 함께한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완전 미쳤네’는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 곡으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쿨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8월 3일 데뷔 이례 첫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

걸그룹 티아라. 사진 =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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