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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스캔들에 휘말린 변호사 강용석이 27일 진행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녹화에 정상적으로 참여한다.
27일 오전 JTBC 관계자는 "강용석이 이날 진행되는 '썰전' 녹화에 정상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강용석은 앞서 지난 22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녹화에 불참한 바 있다. 당시 '수요미식회' 측 관계자는 "강용석이 개인적인 일로 22일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향후 불참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으며, 하차 역시 논의되지 않고 있다. 강용석 대타 MC는 따로 없었다"고 전했다.
22일 B씨가 아내 A씨와 강용석의 불륜을 주장하며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재판이 진행됐다. B씨는 지난 1월 강용석을 상대로 억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당시 강용석은 "고소인이 불륜 찌라시만 보고 오해해 소송을 제기했고 오해를 풀어 소송을 취하했다"며 해당 내용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다.
[변호사 강용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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