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KT 위즈와의 경기에 '화성시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넥센은 이날 '화성시의 날'을 맞이해 채인석(52) 화성시장과 박종선(56) 화성시의회 의장을 시구 및 시타자로 초청했다.
또한 화성시청 임직원 및 초청 고객 3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 할 예정이다.
넥센 히어로즈 2군은 지난해부터 화성시를 연고로 해 '화성베이스볼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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