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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상류사회' 유이가 다가오는 성준을 다시 한 번 밀어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15회에서 장윤하(유이)는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향했고, 최준기(성준)가 그를 병원으로 데려다 줬다.
병원에 도착한 윤하는 "나에게 잘 해주려고 노력하지 마"라고 말했고, 준기는 "노력하지 않아. 하라고 싶은 대로 하는 거야"라고 대꾸했다.
이에 윤하는 "하지마.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라며 다시 한 번 준기를 잘라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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