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오하영, 개그맨 송영길과 이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만취할 때마다 집안 곳곳에 소변을 보는 남편이 고민이라는 사연이 공개됐다.
이후 MC들은 정은지에게 술을 즐기는 편이냐고 물었고, 정은지는 "기억나는 건 두 병 반"이라며 "주사가 없다"고 말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오하영은 "뽀뽀를 한다"며 정은지의 주사가 뽀뽀라고 밝혔다.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