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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제작진이 개그맨 서경석을 새 DJ로 발탁한 배경을 설명했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기자간담회가 진행돼 DJ 양희은, 서경석, 이한재 PD, 서미란 PD 등이 참석했다.
이한재 PD는 "서경석의 집까지 찾아가 얘기를 나눴다. 지금 '여성시대'의 20대 여성 청취자, 30, 40대 주부들 혹은 남성 직장인 청취자들을 커버하고 공감하기 위해 40대 초중반 남자 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진짜사나이'를 봤을 때 성실했고 주위 사람들에 대한 따뜻함, 도 나름대로의 현명함이 있어서 저희 프로그램에 '딱'이란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구 조화를 위해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 생각해 섭외했다. 서경석도 고민 끝에 흔쾌히 응해줬다. 이틀간 해본 결과 기대보다 잘해서 약간 놀랐다"며 웃었다.
'여성시대'는 매일 오전 9시 5분 방송되는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양희은은 1999년부터 17년 째 진행 중이며, 서경석은 배우 강석우의 후임 DJ로 최근 발탁됐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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