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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신화 앤디가 10인조 신인 남성아이돌 그룹 업텐션(UP10TION)을 응원했다.
28일 오후 SBS MTV와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된 ‘라이징! 업텐션’에서는 한중 동시 데뷔를 위해 중국 쇼케이스 미션을 받고 중국으로 떠난 업텐션 멤버들의 좌충우돌 데뷔 스토리가 펼쳐졌다.
이날 앤디는 업텐션의 연습실을 깜짝 방문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앤디의 앞에서 준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앤디는 뿌듯한 표정으로 이들을 지켜봤고 “앞으로 너희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데뷔할 예정이다”라고 깜짝 발표했다. 이어 “기간은 딱 한달이다. 그 동안 너희가 최선을 다해서 많은 것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티오피미디어에서 인기 보이 그룹 틴탑, 백퍼센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업텐션(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기분을 한껏 끌어올리며 가요계의 최정상으로 올라갈 10명의 소년들에게 주목(Attention) 하라는 뜻을 갖고 있다.
[사진 = 네이버 스타캐스트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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