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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천정명 "동안 탓에 오디션 떨어져 스트레스" 고충토로
2015-07-28 21:03:29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천정명이 동안 고충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in 파타야 2편에서는 천정명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천정명은 부모님 덕에 동안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히면서도 작품 선택에 한계가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동안이라 오디션에서 너무 많이 떨어져 스트레스였다. 200번 떨어지면 한번 붙을까 말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신세계’ 속 황정민 역을 하고 싶다고도 고백하며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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