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서인영이 '맥주병녀'로 등극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싱글즈 파티를 떠나는 '썸남썸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물놀이를 하던 출연진들은 팀을 나눠 동전 줍기를 했다. 물속에 가라앉은 동전을 주워 합산 금액이 큰 쪽이 승리하는 게임.
게임 중 서인영은 의외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동전을 주으려면 잠수를 해야 하는데 물 위에 둥둥 뜬 채 물 속으로 들어가지 못했던 것. 급기야 답답해하던 김지훈이 들어가라며 물속으로 밀어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썸남썸녀'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4개월 만에 폐지됐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