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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윤균상이 팬들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했다.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에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많은 여심을 흔들고 있는 윤균상에게 커피차 선물 한 팬들을 위해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균상의 공식 팬카페 '리시안셔스'는 윤균상과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배우, 스태프들에게 시원한 커피와 간식을 깜짝 선물하며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윤균상은 무더운 날씨로 지친 '너를 사랑한 시간' 팀에게 팬들이 전달한 '니가 시원한 시간'이라는 센스 있는 문구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아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더운 날씨에 스태프들과 배우들은 깜짝 이벤트로 등장한 커피차에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고된 촬영 스케줄로 지친 사기를 재충전하는 휴식시간을 보낸 후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을 이어갔다고 한다.
이후 윤균상은 커피차를 배경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인증샷과 함께 촬영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윤균상은 저돌적인 매력으로 하지원과 재회하며 달달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으며 지난 10회 엔딩에서 윤균상은 하지원의 집 거실에 앉아 있고 그를 싸늘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하지원의 가족들의 모습을 통해 순탄치 않은 연애를 예고했다.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은 매주 주말 밤 10시 방송된다.
[배우 윤균상. 사진 = 뽀빠이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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