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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손동운, 얼굴 테이핑 굴욕 비주얼…손남신 어디에?
2015-07-29 18:55:13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그룹 비스트 손동운이 완전히 망가졌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비스트가 출연,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손동운은 윤두준의 지목을 받아 얼굴을 테이프로 붙여야 하는 벌칙을 받고 말았다. 손동운은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비스트의 신곡을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손남신이라는 별명은 온데간데 없이 굴욕적인 비주얼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 뿐만 아니라 테이프를 떼는 과정 역시 힘겨워 큰 웃음을 줬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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