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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이현우가 복을 먹고 몸이 마비됐던 사연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는 여름 휴가 특집으로 진행돼 배우 정가은, 셰프 최현석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통영 맛집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이현우는 “과거 복국을 먹고 몸이 마비된 적이 있었다. 간혹 독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약간 집어넣었나보다. 희한한 경험이다. 몸 뒤 전체가 굳고 식은땀이 나 움직일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응급실 침대에 6시간 누워 있다가 퇴원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대해 셰프 최현석은 “복의 독은 청산가리 10배라고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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