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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배용준, 박수진의 럭셔리한 결혼식 이모저모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용준, 박수진의 결혼 관련 소식이 전해졌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 27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양가 친척 및 지인들만 일부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열었다.
이날 배용준과 박수진은 머리카락 한올도 보여주지 않고 철저히 비공개 웨딩을 진행했다. 많은 팬들이 더운 날씨에 결혼식장 앞을 지켰지만 그는 끝내 등장하지 않았다. 다만 그가 탄 웨딩카가 지나갔는데, 이 차량은 무려 10억원을 호가한다고.
박수진이 입은 드레스는 L 브랜드 제품으로,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이 화보 촬영용 드레스로 입었던 브랜드이기도 하다.
배용준과 박수진의 신혼집이 될 성북동 자택은 현재 85억에 이른다. 부동산 관계자는 “영화관, 당구장, 골프 연습장이 있을 수도 있다. 다용도 공간으로 사용가능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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