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피츠버그 강정호가 이틀 연속 홈런을 쳤다.
강정호는 30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에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서 5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했다. 0-0이던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미네소타 선발투수 어빈 산타나에게 볼카운트 1B2S서 4구 94마일 직구를 공략, 비거리 134m 좌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7호.
29일 경기 마지막 타석에 이어 연타석 홈런. 피츠버그는 2회말 현재 1-0 리드.
[강정호. 사진 = APF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