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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아이돌그룹 SS501 출신 가수 허영생(28)이 전역한다.
허영생은 30일 오전 21개월간의 의경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앞서 허영생은 지난 2013년 10월 31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경찰학교 3주간 교육을 받고 서울경찰홍보단 의경으로 자대배치를 받아 군복무를 했다.
허영생은 지난 2005년 SS501로 데뷔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솔로 가수로 변신해 '렛 잇 고(Let it Go)'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에서 DJ로 활동했으며 '삼총사'를 통해 뮤지컬 무대에도 올랐다.
전역 후 허영생은 새 소속사 논의와 함께 향후 거취를 정할 예정이다.
[허영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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