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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28살 유모와 열애설에 휩싸인 벤 애플렉이 단단히 화가 났다.
2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벤 애플렉의 대변인이 불륜설을 부인하며 “그것은 쓰레기”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기사는 완전한 쓰레기이며, 거짓으로 가득 차 있다. 확인되지 않은 정보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가족을 파괴하려 시도하고 있다. US위클리는 잡지를 팔기 위해 기사를 만들었다”고 비난했다.
이어 “완전히 거짓이며 당혹스럽다. 법적 대응을 고려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US위클리는 “벤 애플렉이 14살 연하 유모 우즈니안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지난 2005년 결혼해 바이올렛과 세라피나, 사무엘 등 삼남매를 두고 있으나, 지난 6월 30일 10년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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