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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베테랑'(배급 CJ엔터테인먼트) 황정민과 류승완 감독이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다.
30일 오후 3시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이 MBC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생방송에 동반 출연한다.
2010년 '부당거래'에 이어 2015년 '베테랑'으로 다시 한 번 조우한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은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동반 출연해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매력과 탁월한 입담을 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영화 '베테랑'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한편 '베테랑'은 한국 범죄오락액션의 베테랑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개성파 베테랑 배우들의 결합, 그리고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다채로운 활약을 그린다. 내달 5일 개봉 예정.
[황정민(왼쪽) 류승완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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