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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채연이 중국 매체에 남자친구를 만드는 게 올해의 목표라고 밝혔다.
채연(37)이 최근 안휘위성 '성동아주(星動亞洲)' 녹화를 취재하기 위해 한국 서울을 찾은 중국 매체에 이같이 밝혔다고 텅쉰 연예가 30일 보도했다.
채연은 매체에서 "중국에서 제가 오래 활동할 수 있었던 이유가 중국음식이 되게 잘 맞아요"라고 밝힌 뒤 "간편사계두(干煸四季豆), 과포육(鍋包肉), 그리고 동북음식을 좋아하는 편으로 창초양백채(炝炒洋白菜)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의 소원을 묻자 "저는 일단 남자친구를 만들고 빨리 결혼해야되니까"라고 채연은 답했으며 "2015년은 연애를 먼저 하고 더불어 일도 좀 열심히 할 것이다"고 채연이 웃으며 화이팅을 외쳤다고 텅쉰 연예가 보도했다.
한편 채연은 지난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10분에 안휘위성에서 방영되는 '성동아주'에 출연하고 있으며 주연한 드라마 '여과애가이중래(如果愛可以重來)'가 최근 절강위성 등에서 방영돼 크게 인기를 모았다.
[채연.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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