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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드라마 촬영 관계로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걸스데이의 소진, 유라, 민아 등 3인만 참석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촬영 중인 혜리는 부득이하게 불참해 영상으로 소감을 대신했다.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은 소진, 유라, 민아, 혜리 등 멤버들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보낸 4박5일간의 여행기를 공개한다. 데뷔 5년 만의 걸스데이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샤이니, f(x), B1A4, 에일리&엠버, 슈퍼주니어, 빅스, AOA의 뒤를 이어 '어느 멋진 날' 여덟 번 째 주인공이다.
8월 3일 오후 7시 첫 방송.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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