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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조현재가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드라마스페셜 '용팔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태희, 주원, 채정안, 조현재 주연의 SBS 드라마스페셜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로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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