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데뷔 이후 첫 소극장공연 전국투어를 펼치는 가수 이적이 투어 첫 도시인 부천을 매진시키며 순항 중이다.
이적은 오는 8월말 부천을 시작으로 8개 도시에서 '2015 이적 소극장 전국투어 무대'라는 타이틀로 소극장 공연을 펼친다. 이적은 지난 23일 티켓 오픈을 시작해 뜨거운 열기를 과시하고 있다. 투어 첫 도시인 부천을 매진시켰으며 대구 공연 역시 매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 8개도시에서 펼쳐지는 이번 이적 소극장 공연이 매진신화를 이을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015 이적 소극장 전국투어 <무대>는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8월 28~30일), 대구 천마아트센터 챔버홀(9월4∼6일), 김해 문화의전당 누리홀(11∼13일), 용인 여성회관 큰어울마당(10월2∼4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31∼11월1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6∼8일), 안양 평촌아트홀(12∼14일), 부산 동아대학교 다우홀(12월4∼6일)에서 개최된다.
한편 이적은 오는 30일 김해(오후7시)와 용인(오후8시) 티켓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 뮤직팜]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