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윤욱재 기자] NC 좌완투수 이혜천이 1군에 돌아왔다.
NC는 30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과의 경기에 앞서 좌완투수 이승호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이혜천을 등록했다.
이승호는 전날(29일) 대구 삼성전 선발투수로 나섰으나 1이닝 4실점에 그쳤다.
올해 11경기에 나와 홀드만 2개를 기록하고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 중인 이혜천은 퓨처스리그에서 32경기에 등판, 2승 2패 6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6.57을 올렸다.
[이혜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