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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싱어송라이터 혜화동소년이 첫 번째 정기공연을 준비 중이다.
올 가을 EP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혜화동소년은 오는 8월 4일 첫 번째 정기공연 ‘눈을 감고 있을게’를 개최한다. 4개월 간 이어질 정기공연은 매 회마다 다른 타이틀을 걸고 색다른 컨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기공연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혜화동소년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다. 특히 9월에 발매될 신곡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혜화동소년은 데뷔 앨범 ‘사랑해 더 사랑할게’를 시작으로 ‘사람, 사랑’등을 통해 모던하면서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여왔으며, 특별한 장치 없이도 가슴에 잔상을 남기는 멜로디와 자연스럽고 편안한 보컬로 인기를 얻었다.
혜화동소년 정기공연 vol.1 ‘눈을 감고 있을게’는 8월 4일 홍대 클럽 네스트나다에서 열린다.
[사진 = 네스트나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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