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김하성이 선제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넥센 히어로즈)은 3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 2회 첫 타석에서 중월 투런홈런을 때렸다.
김하성은 양 팀이 0-0으로 맞선 2회말 1사 2루에서 첫 타석에 등장, KT 선발 엄상백의 서클 체인지업을 때려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14호 홈런.
넥센은 김하성 홈런 속 2회말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넥센 김하성. 사진=목동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