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윤욱재 기자] 박석민의 홈런포가 이틀 연속 가동됐다.
박석민은 30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시즌 12차전에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삼성이 5-0으로 앞선 3회말 1아웃에서 우중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박석민은 이날 NC 선발투수로 나온 이민호로부터 홈런을 터뜨렸고 이는 박석민의 시즌 15호 홈런으로 기록됐다.
박석민은 전날(29일) 대구 NC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개인 통산 150홈런을 돌파하기도 했다.
[박석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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