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윤욱재 기자] NC의 '간판타자' 나성범(26)이 시즌 18번째 홈런을 마크했다.
나성범은 30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과의 시즌 12차전에서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NC가 0-7로 뒤진 4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삼성 선발투수 타일러 클로이드를 상대로 터뜨린 것으로 이는 나성범의 시즌 18호 홈런으로 기록됐다.
[나성범.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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