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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정재형이 프랑스 파리 유학 시절을 회상했다.
30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젠틀맨리그’에서는 값싼 임대료의 종말 ‘목마른 家’를 주제로,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 전세가 줄어들고 있는 이유를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정재형은 과거 파리에서 유학을 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현지에서는 보통 버는 돈의 30%를 주거비로 사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식들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유학자금으로 현금 2천만원을 가지고 프랑스 은행에 갔다. 그 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날 쳐다보며 놀랐다”고 설명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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