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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SK가 31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LG의 경기에서 선발 박종훈의 완벽투와 박정권의 맹타 속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4연패 사슬을 끊으며 승률 5할에 복귀했다. 시즌 성적 44승 2무 44패. 반면 LG는 연승을 이루지 못하며 시즌 성적 41승 1무 52패가 됐다
'블루문'은 양력 날짜로 한 달에 보름달이 두 번 뜨는 현상에서, 두 번째로 뜬 달을 일컫는 말이다. 달의 색깔과는 무관하다.
이 현상은 2~3년에 한 번 일어나기 때문에 영어권에서는 '극히 드물게' 라는 뜻으로 '원스 인 어 블루 문'(once in a blue moon)이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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