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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위너와 아이콘의 네이버 V앱 생방송 시간을 알리는 타이머가 본격 작동에 들어갔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블로그를 통해 'WINNER & iKON – FIRST V LIVE 'WIN-WIN GAME' COUNTER'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생방송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렸다.
생방송을 하루 앞둔 지난달 31일에는 위너의 송민호 남태현, 아이콘의 바비 동혁이 시범 방송을 통해 깜짝 등장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 때문에 오늘(1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은 상황.
위너와 아이콘이 첫 주자로 나선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V(브이) 애플리케이션(앱)은 스타들이 직접 나서 실시간 개인 방송을 한다는 콘셉트다. 특히 이들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과 함께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V앱은 위너와 아이콘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5개 팀이 시범 서비스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빅뱅, SM TOWN, 비스트, 방탄소년단, 원더걸스, 카라, AOA 등이 참여하며 이후에도 참여 스타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위너와 아이콘이 함께 하는 V앱 첫 생방송은 1일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위너 아이콘의 V앱 생방송을 알리는 타이머.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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