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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오마베' 리키김이 임유와의 심부름에 행복해하는 태린이를 보고 질투했다.
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시골집을 찾은 배우 리키김 가족과 가수 슈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리키김 딸 태린이는 슈 아들 임유와 심부름을 하러 갔다. 두 아이들은 손을 꼭 붙잡고 길을 걸었다. 이 때 태린이는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옆에서 지켜보던 리키김은 유독 들뜬 태린이를 보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마베' 태린, 임유, 리키김.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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