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삼성 박석민이 허리통증으로 교체됐다.
박석민은 1일 잠실 두산전서 5번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2회초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이후 2회말 시작과 동시에 백상원으로 교체됐다.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박석민은 허리통증을 호소했다. 선수보호차원에서의 교체.
삼성과 두산은 2회말 현재 1-1 동점.
[박석민.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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