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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v앱을 시작했다.
소진은 1일 v앱에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커피를 들고 여유롭게 한강을 걸으며 동영상을 촬영했다.
소진은 "저희 걸스데이도 v앱을 시작했다. 저 소진이가 아마 v앱을 이끌어갈 대장이 될 것 같다"며 팬들 댓글을 일일이 확인하고 소통했다. 소진은 자이언티 '양화대교'를 부르고 멤버들 근황을 전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
한편 V앱은 네이버(주)(대표 이사 김상헌)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셀러브리티의 개인 방송 생중계'를 콘셉트로 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스타들의 일상 및 다양한 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YG엔터테인먼트의 위너와 아이콘이 1일 밤 10시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걸스데이 소진. 사진 = v앱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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