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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영화배우 톰 크루즈와 인터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이하 '연중')에서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주인공 톰 크루즈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톰 크루즈와 인터뷰를 진행한 리포터는 영어에 능통한 티파니였다. 티파니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톰 크루즈와 대화를 나눴다.
인터뷰를 마친 뒤 티파니는 톰 크루즈에게 "저 잘 한 것 같아요"라고 말했고, 톰 크루즈는 "정말 잘 했어요. 고마워요"라고 답했다.
['연중' 톰 크루즈, 티파니.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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