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피츠버그 강정호의 상승세가 8월 첫 경기로 이어졌다. 화끈한 홈런 한 방으로 8월을 시작했다.
강정호는 2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의 원정경기서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한 강정호는 시즌 278타수 83안타, 타율 0.299를 유지했다.
강정호는 0-0이던 2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신시내티 선발투수 레이셀 이글레시아스를 만났다. 볼카운트 1S서 2구 82마일 슬라이더를 공략,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0-1로 뒤진 4회초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두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2B2S서 5구 82마일 슬라이더를 공략, 비거리 128m 좌월 동점 솔로포를 쳤다. 시즌 8호. 시즌 35타점, 39득점째.
1-3으로 뒤진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 볼카운트 1S서 2구 93마일 싱커를 공략,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2-3으로 뒤진 9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등장했다. 홈런을 뽑아낸 바 있는 마무리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을 만났다. 볼카운트 2B1S서 4구 99마일 강속구를 공략,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피츠버그는 신시내티에 3-4로 졌다. 60승43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신시내티는 2연패를 당했다. 46승56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
[강정호.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