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에이핑크, 섹시보다 매력적인 독보적 청순미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독보적인 청순미를 발산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 2집 '리멤버(Remember)'를 열창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섹시한 매력이 느껴지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동시에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끌었다.

'리벰버'는 신사동 호랭이와 범이 낭이의 작품으로, 경쾌한 리듬과 빈티지한 사운드의 완벽한 조화로 지친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줄 신나는 느낌의 여름 댄스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로 조용히 시작되는 인트로와 후렴구의 빠른 전조가 감상 포인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비스트, 에이핑크, 인피니트, 태진아, 갓세븐, 소나무, 유승우, 앤씨아, 여자친구, 스텔라, 블레이디, 지헤라, 앤화이트, 워너비, 은가은, 딕펑스, 이주선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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