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정창욱 셰프 "대학시절 문정원, 성층권에 있던 사람"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창욱 셰프가 대학시절 문정원이 인기가 많았다고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9화는 '아빠도 남자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휘재와 쌍둥이의 집을 방문한 정창욱은 이휘재와 문정원이 소개팅을 했다는 말을 듣고 "소개팅하셨어요 형님? 정원이가 그렇게 쉽게 소개팅하는 애가 아닌데"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이휘재가 못 미더워하자 "감히. 문정원이에요 형님"이라며 대학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정창욱 셰프는 "동국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했냐면 성층권에 있는 사람으로 여겼다"고 말해 문정원의 인기를 짐작케 했다.

[대학시절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인기가 많았다고 전한 정창욱.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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