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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의 강력계 멤버들이 공개됐다.
'미세스 캅' 강력계는 명예와 부귀영화를 한 번에 꿰차려는 치밀한 수사과장 염상민(이기영 분)을 필두로 이성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수사계장 박종호(김민종)와 노련하고 능수능란한 수사력을 지닌 에이스 팀장 최영진(김희애)이 굳건한 기둥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영진의 수사 파트너이자 믿음직한 오른팔 조재덕(허정도)과 이제 막 걸음마를 뗀 팀의 막내 이세원(이기광), 덩치만큼 묵직한 책임감을 지닌 진수(양현민)가 두 발에 땀 마를 날 없이 사건 현장을 누비며, 한 번 걸리면 끝장 나는 최영진 팀장을 든든히 보필한다.
제작진은 "저마다 개성 강한 캐릭터로 뭉친 강력반 멤버들은 쫀득쫀득한 팀워크를 발휘, 통쾌하고 긴장감 넘치는 극 전개를 이끌어갈 전망"이라며 "이후 이다희와 손호준이 합류하며 최강의 전력을 완성시킬 강력반의 맹활약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은 드라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기 형사 이세원 역의 이기광과 실시간 대화를 나누며 드라마를 보는 첫 방송 함께 보기 이벤트를 예고, 첫 방송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미세스 캅'은 3일 밤 10시 1회가 방송된다.
['미세스 캅' 강력반 멤버.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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