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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다음 주 방송을 예고했다.
소진은 3일 'V앱'을 통해 깜짝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소진은 "다음 주 예고는 음악이다. 음악으로 '90'00에 대해 얘기해 볼 것이다. 여러분들이 시간 챙겨서 10시에 맞춰서 들어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소진은 "들어오셔서 저와 같이 노래도 많이 듣고, 얘기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제가 노래도 불러드리겠다"며 "그렇다고 거하게 준비하는 정도는 아니고 함께 즐기는 정도다"라고 소개했다. 소진이 진행하는 'V앱' 생방송은 오는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V앱'은 네이버가 새롭게 선보이는 '셀러브리티의 개인 방송 생중계'를 콘셉트로 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스타들의 일상 및 다양한 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빅뱅, SM TOWN, 비스트, 방탄소년단, 원더걸스, 카라, AOA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콘텐츠는 공연 등 큰 이벤트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스페셜 라이브(Special Live)'와 음악 외 요리, 뷰티, 교육,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타가 만들어가는 콘텐츠인 '앱 라이브(App Live)', 예고 없이 스타의 진짜 일상을 만날 수 있는 '스폿 라이브(Spot Live)' 등으로 꾸며진다.
[걸스데이 소진. 사진 = V앱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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