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관객수 45만 5580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총 누적관객수 291만 8259명을 동원, 4일 사실상 300만 돌파를 눈 앞에 뒀다. 이에 따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6일 만에 300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뒤로는 '암살'이 2위에 올랐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암살'은 일일 41만 9527명을기록했다. 또 애니메이션 '미니언즈'가 14만 6679명으로 3위에 올랐다.
'미션 임파서블5'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