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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들이 매거진 그라치아의 표지를 장식했다.
4일 그라치아는 샤이니 멤버들이 참여한 멤버 별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촬영 당시 멤버들은 가장 패셔너블한 아이돌로 꼽히는 샤이니답게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의상을 소화해냈다.
화보와 함께 멤버별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들은 1년 7개월 만에 선보인 4집 정규 앨범 활동에 대한 소회와 평소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풀어놨다.
[샤이니. 사진 = 그라치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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