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신예 트로트 가수 연분홍이 4일 오후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분홍은 국악인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경북예고를 거쳐 경북대 국악과에서 해금을 전공했다. 해금을 연주하지만 이미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에 입상한 실력파다.
타이틀곡 '못생기게 만들어 주세요'는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담긴 '네오 트로트' 장르로, 외모지상주의인 시대의 모습을 해학적이고 역설적으로 꼬집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