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측 "차승원·유해진 스케줄 조율 중…무산 가능성有"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차승원, 유해진이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 편 시즌2 출연을 놓고 논의 중이다.

'삼시세끼' 관계자는 4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차승원, 유해진과 제작진이 '삼시세끼' 어촌 편 시즌2를 해보자는 것을 전제로 스케줄 조율 중"이라며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스케줄이 맞지 않으면 무산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 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시도해본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차승원, 유해진의 활약으로 인기 모았다.

[배우 차승원(왼쪽), 유해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