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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꽃 꽂아도 예쁘네'…박하선, 청순미 물씬
2015-08-04 18:08:1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하선이 청순미를 과시했다.
박하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서 피서"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꽃무늬 옷을 입은 박하선은 머리카락을 왼쪽 귀 뒤로 넘긴 채 붉은 꽃무늬 머리핀까지 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살짝 내밀며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어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이 물씬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귀여워", "아름다워요", "진짜 예뻐요" 등의 반응.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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