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좌완투수 김기현과 내야수 조정원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한화는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김기현과 조정원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조정원은 올 시즌 첫 1군 등록이다.
조정원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 26경기에서 타율 3할 4푼 8리 5홈런 16타점 5도루, 출루율 4할 7푼 1리로 좋은 타격감을 뽐냈다. 김기현은 1군 39경기에서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달 24일 삼성 라이온즈전 직후 1군에서 말소, 조정 작업을 거쳤다.
한편 한화는 외야수 채기영과 우완투수 구본범을 1군에서 말소했다.
[한화 이글스 김기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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