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고동현 기자] 목동구장이 관중으로 가득 들어찼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의 홈 경기가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기 전부터 많은 관중이 들어찬 가운데 경기 시작 10분이 지난 오후 6시 40분, 1만 2500석이 모두 판매됐다.
목동구장 매진은 올시즌 4번째다.
한편, 이날 경기는 3회초 현재 넥센이 5-1로 앞서 있다.
[매진을 기록한 서울 목동구장. 사진=목동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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