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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혼자 놀기 모습이 공개됐다.
4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선 태연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스케줄 없을 때 집에만 있는다. 재미없게 산다"는 태연이었다.
태연은 자신의 공간에 들어오자마자 군것질거리를 입에 넣고 기뻐했다. 이어 향초에 불을 붙이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블럭 조립을 시작했다. 태연은 "시간 떼우기 좋다"며 본격적으로 조립에 열중했다. 이어 "혼자 집에서 집중하고 있을 때 음악을 원래 틀어놓거나 라디오를 듣는다. 누군가와 수다 떠는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사진 = 온스타일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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