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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5이닝 3자책' 저마노, 옛 동료 삼성타선에 2회 와르르

시간2015-08-04 21:37:0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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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KT 외국인투수 저스틴 저마노가 친정 삼성을 상대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저마노는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서 선발 등판했다. 5이닝 6피안타 2탈삼진 3볼넷 6실점(3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1,3,4,5회를 잘 막아냈으나 2회가 아쉬웠다. 2회에만 실책 포함, 무려 6점을 허용했다. 자책점은 3점.

저마노는 2011년 삼성에 대체 외국인투수로 입단, 8경기서 5승1패 평균자책점 2.78로 매우 좋았다. 당시 삼성의 5년만의 통합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그러나 이후 삼성과 재계약하지 못했고, 메이저리그에 다시 진출하면서 삼성과의 인연이 정리됐다. 저마노는 4년만에 KBO리그에 컴백했다. 4년 전과는 달리 최하위 팀에서의 새 출발. 특유의 좋은 제구력은 여전했다. 출발은 좋다. 3경기서 1승1패 평균자책점 3.32.

1회 구자욱, 박해민, 야마이코 나바로를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2회 와르르 무너졌다. 선두타자 최형우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했다. 박석민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져 출루를 허용했다. 이승엽에게 볼넷을 허용, 무사 만루 위기에 처했다. 채태인에게 초구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맞았다. 무사 1,3루 위기서 이흥련의 희생번트 타구를 잡은 1루수 김상현이 1루 커버를 들어온 2루수 박경수에게 악송구, 1점을 더 내주면서 무사 1,3루 위기가 계속됐다. 김상수와 구자욱에게 1루수 땅볼을 유도, 홈으로 향하는 주자를 연이어 잡아냈으나 박해민에게 볼넷을 허용한 게 화근이었다. 2사 만루 위기서 나바로에게 우중간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맞고 2회에만 6실점했다. 물론 자책점은 3점.

3회 1사 후 이승엽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으나 채태인을 더블 플레이 처리하면서 안정감을 찾았다. 4회에는 2사후 구자욱에게 중전안타를 내줬으나 박해민을 투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5회 2사 후 박석민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냈다. 이승엽에게 우중간 2루타를 맞았고 채태인을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이흥련을 3루수 땅볼로 돌려세워 실점하지 않았다.

총 94개의 공을 던졌다. 스트라이크는 58개였다. 투심이 63개로 가장 많았고 커브를 그 다음으로 많이 섞었다.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도 곁들였다. 투심 143km를 찍었고 커브를 111km까지 떨어뜨렸으나 2회 제구 난조와 내야진의 실책으로 대량실점으로 이어진 게 아쉬웠다. 전반적으로는 평소보다 볼이 많았다. 2회 제구 난조가 집중됐고, 리그 최강타선을 자랑하는 삼성은 4년 전 동료를 그냥 두지 않았다.

[저마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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