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넥센 박병호와 김민성이 4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11-6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넥센은 홈런 4방 등 장단 15안타를 때린 타선과 선발 송신영의 호투로 연패에서 벗어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KIA 양현종은 2이닝만에 5실점했으며 5이닝 10피안타 6탈삼진 1사사구 8실점이라는 초라한 성적만 남기고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이로 인해 평균자책점도 2.01에서 2.49로 치솟았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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